갤러리

[나래버스와 함께 하는 공감여행]

7월 2일 무더위를 뚫고 인근 양산으로 공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양산 조아저씨의 수제소시지 농장에 방문하여 건강한 소시지와 건강한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내가 만든 피자를 그 자리에서 직접 먹는 그 맛은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고기를 직접 다지고, 반죽해서 우리가 상상한 모양으로 완성한 수제 소시지는 모두 나누어 집으로 가져갔는데 그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피자로 배를 채우고 양산 통도사로 향했습니다. 

멋진 소나무들이 다양한 자세를 뽐내며 시원한 그늘로 우리를 반기고 있는 무풍한송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산책도 하고 재미있는 미션수행 게임도 즐기며 공감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무더위에도 지치고 힘들어하는 사람 없이 안전하게 다녀온 공감여행~ 다음을 또 기약해봅니다.